기업 생산과 투자 동반 감소.. 제조업 설비투자 전망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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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8. 오후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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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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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생산과 투자가 동반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북의 생산은 1차금속,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감소했습니다.

기업들의 투자 상황을 보여주는 '기계류 수입액'이 전년 동월 대비 9.5% 감소했고, 제조업 설비투자 전망 지수는 92로 한 달 전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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