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살리는 '어울림학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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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7.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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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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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어촌학교 공동통학구인 어울림학교가 확대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시군 간 통학이 가능한 광역형 어울림학교를 도입하고 기존 작은 학교와 큰 학교 1대 1 통학방식을 1대 2까지 늘려 과밀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학생이 유입되도록 유연성을 확보했습니다.

전북은 766개교 중 41%인 314개교가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로 어울림학교 확대 요구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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