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취임 이후 임기제 공무원 대폭 늘어..보은 인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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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4. 오후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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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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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보은 인사를 위해 임기제 공무원이 크게 늘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북교육청지부는 오늘(4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제를 줄이겠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보은 인사를 위해 기존 61명이던 임기제 공무원을 70명까지 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교육감 취임 이후 임기제는 실제 9명 증가했고 교권보호 변호사나 청소년 활동지도사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충원한 것이라며 보은 인사가 아니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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