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은 남원지역 초중고 52곳 중 22개 학교에서 오늘까지 모두 74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구토와 발열,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과 남원시는 여러 학교에서 식중독 환자가 나온 것으로 미뤄 특정업체의 급식 식재료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