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3년산 쌀 8,310톤 매입.. "쌀값 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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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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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자치도가 쌀값 안정화를 위해 쌀 매입에 나섭니다.

매입대상은 지난해 생산된 민간 재고물량 5만톤 가운데 정부가 전북에 배정한 8,310톤으로, 모레(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매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수확기 이후 산지 쌀값이 80킬로그램 기준으로 1만 6천 원 넘게 하락하면서, 쌀 재고물량의 시장격리를 정부에 건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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