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원단체가 중심인 서거석 교육감 2주년 평가단이 지난달 21일부터 8일간 도내 교사와 학부모 2,46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대상의 14.3%가 만족한다는 반면 불만족한다는 답변은 70%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부정적 응답은 민주성 항목의 불만족이 75.8%로 가장 높았던 반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는 비율이 74.3%로 높았습니다.
한편 전북교육청이 지난 5월 21일부터 8일간 교육가족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전북교육 정책에 대한 긍정평가가 66.9%로 높았고, 지금의 정책기조 역시 76.6%가 동의 의사를 보여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