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수확한 벼 600톤 소실".. 10억 4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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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2. 오후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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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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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백 톤이 불에 타 10억 원 가량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일) 새벽 5시 50분쯤 익산 삼기면의 농협 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두 채와 보관 중이던 벼 600여 톤이 불에 타 10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불을 진압했으며,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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