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남은 2년 학력신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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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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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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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을 맞은 서거석 교육감이 남은 2년간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오늘(2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때문에 전북을 떠나는 학생이 없어야 하고 높은 수준의 공교육을 제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겠다"며 학력신장을 강조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이를 위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 교사업무를 경감하며 IB교육 확대, 정확한 학력진단,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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