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1일)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전북자치도가 유치에 공을 들였던 오가노이드 분야 바이오특화단지를 산업통상자원부가 돌연 선정하지 않은 데 대해 "너무 큰 실망을 했고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뒤늦게 산업단지 선정 방침을 철회한 건 "국가 정책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부를 상대로 문제 제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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