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촌유학 2학기 48명 신청.. 꾸준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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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1.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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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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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농촌유학생 모집 결과 서울 21명과 경기 20명, 울산 3명 등 모두 48명이 신청해왔다며 이들 학생은 이달 4일까지 사전 방문을 거쳐 유학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농촌유학 운영학교는 33곳에 이르며 농촌유학생은 지난 2022년 27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84명, 올해는 1학기에만 133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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