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 연계해 경로당, 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 이용 시설에서 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부X선 촬영부터 판독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또, 기침이나 가래 등 증상이 있거나 흉부X선 촬영 결과 결핵 의심 소견이 있을 경우는 현장에서 객담검사를 진행하고 이후 진료와 복약관리가 무료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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