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 순유출 지속.. 경기·충남으로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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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30. 오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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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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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 달 간 전북에서 3백 명가량이 타 시·도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5월에 전북으로 15,683명이 전입했고 15,976명이 전출해, 293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서울과 부산, 경남, 전남, 전북 등 12개 시도에서 인구가 순유출됐고, 경기와 인천, 충남에서는 순유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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