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친구 사진 합성·유포 혐의.. 중학생들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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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8. 오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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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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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친구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든 중학생들이 검찰과 소년부로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3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동급생과 교사의 얼굴 사진을 여성의 나체 사진에 합성해 공유해 온 혐의로 그제(26일) 전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검찰과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앞서 가담자 7명 중 2명을 강제 전학조치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출석정지와 봉사활동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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