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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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3.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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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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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득표로 압도적 승리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압도적 표 차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새 당 대표로 선출된 한 후보가 손을 번쩍 들고 있다. 김정록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오후 고양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4파전으로 펼쳐진 당 대표 선거에서 한 후보는 과반이 넘는 62.8%의 압도적 득표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를 누르고 새 대표가 됐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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