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온천천 통제…김해공항 지연·결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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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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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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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천천 통제…김해공항 지연·결항 주의

부산시는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온천천을 통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20분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부산 중구 대청동에 9.9㎜ 금정구 16.5㎜ 기장 12.5㎜ 부산진 11.0㎜의 비가 내렸다.

부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순간 최대 초속 2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김해국제공항에는 오전 7시 기준 21편의 출발·도착 항공편 결항했고, 16편이 지연됐다.

연제구 세병교 밑에 하천이 범람해 사람들이 건너편으로 건너오지 못하고 있다. 김동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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