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7일 새벽 4시2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인근에서 택시 기사 B(50대) 씨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술에 취해 운전석 쪽으로 발을 들이미는 등 운전을 방해했다. 운전에 곤란을 느낀 B 씨가 하차를 요구하자 A 씨는 차에서 내린 뒤 욕설을 퍼부은 뒤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국제신문 신심범입니다.
Copyright ⓒ 국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