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젊은 공무원 이탈 심각···보수 인상 복지 향상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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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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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미만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이 급증하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여당 내부에서 이들에 대한 보수 인상과 복지 향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9급 공무원 보수가 월 187만 원으로 시작하는 데 최근 육군 병장 월급이 165만 원으로 향상됐습니다. 공무원들이 유능하고 청렴해지려면 그 기반은 바로 충분한 예우입니다."라며 공무원들의 열악한 급여와 복지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고작 육군 병장 월급 수준으로 공무원을 시작해야 한다면 어느 누가 국가를 위해 일할 마음이 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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