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24일 한동훈 대표 등 용산대통령실 초청

입력2024.07.23.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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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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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 뒤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 등 여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당대회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초청 대상에는 한 대표를 비롯한 여당 신임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 낙선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대표는 방송 인터뷰 등에서 당선 직후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 대통령이 "고생 많았다. 잘해 달라"는 취지로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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