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개미' 이어 '프라피룬' 북상…국내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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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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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태풍 '개미'에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북상하면서 국내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4호 태풍 '프라피룬'은 중국 잔장 남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베트남 하노이 쪽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다행히 프라피룬은 추후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아 약화될 것으로 전망돼 한반도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제3호 태풍 개미 또한 25일 오후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현재까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충청권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며,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는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태안 29도, 서산·당진·홍성·보령·서천 31도, 대전·공주·계룡·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 32도, 세종·논산·금산 3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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