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물바다 된 시장…'물폭탄' 맞은 당진서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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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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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재래시장. 독자 제공
충남 서북부 지역에 150㎜가 넘는 폭우가 내리고 있다. 특히 당진에서 폭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당진 157㎜, 서산 138.7㎜, 태안 97.0㎜, 예산 50.5㎜의 비가 내렸다.

당진재래시장. 독자 제공
당진시는 이날 2시 3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 5시 30분쯤 호우경보를 발효했다. 이어 7시 8분쯤 산사태 경보가 내려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당진시는 9시 43분쯤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역천, 당진천, 어시장 인근 주민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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