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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모집 마감결과 경쟁률 20대 1을 보였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에 최종 496팀 1336명이 지원했으며, 25팀 내외의 참여팀 선발 계획 대비 무려 20대 1에 달하는 수치다.
이 사업은 참가자가 일정 기간 제천에 머물면서 관광지나 맛집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마케팅이다.
참가자가 홍보 과제를 모두 이행하면 숙박비, 관광지 체험비, 교통비 등 제천 여행 비용에 대한 체류비를 시가 지원한다.
체재비 지원은 제천시 관내에서 여행을 목적으로 한 숙박, 식음, 교통, 관광체험 등에 대해서만 보존한다.
한편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최종 합격자는 7월 10일 개별 통보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는 지원자가 사업에 참여 해 주셨다"며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