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크린넷운영개선 특별위원장에 김현옥 의원 등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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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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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넥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는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크린넷 특위)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현옥 의원, 부위원장에 윤지성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린넷 특위는 김현옥 위원장, 윤지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 김현미, 김영현, 안신일, 이현정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넷 특위는 앞으로 세종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린넷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2차 회의에선 집행부의 크린넷 운영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특위 활동 계획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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