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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21대 국회 4년 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으며 과학기술 진흥과 현장 연구자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맞서 현장 의견 수렴과 예산 복원을 주도했다.
과기연전노조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공익공공연구기관, 정부산하기관 등 17개 지부 50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과학기술계 산별 노조다.
과기연전노조는 "조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R&D 예산 삭감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물심양면으로 앞장서서 R&D 예산의 원상회복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애써줬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R&D 예산 삭감의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감사패를 받아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며 "연구 현장 생태계 복원,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