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관광재단과 중부권 최대 특별 테마파크 힐스포레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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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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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주문화관광재단과 공주 신풍면 소재 신풍 중·고 폐교를 활용하여 관광농원으로 신화를 이룬 중부권 최대 특별 테마파크 힐스포레(대표이사 강연복)는 공주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아트센터 고마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한우 기자
[공주](재)공주문화관광재단과 공주 신풍면 소재 신풍 중·고 폐교를 활용하여 관광농원으로 신화를 이룬 중부권 최대 특별 테마파크 힐스포레(대표이사 강연복)는 공주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아트센터 고마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주시 내 지역균등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주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의 특색있는 문화·관광프로그램 협력 △공주시 축제·행사 연계 장소 협력 △기타 공주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첫 행보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반려동물 친화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해 힐스포레와 협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공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균등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힐스포레는 충남 공주에 체류형 명품 문화예술레저 복합공간으로 들어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풀빌라 등에서 여유로운 숙박과 미식, K-팝 공연, 문화강좌 등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또, 종합 캠핑시설과 문화·예술공간 및 카페·파인 다이닝을 갖춘 문화·레저·푸드 복합단지로 옛 신풍중·고등학교 폐교 터와 일대 부지 총 20만㎡에 3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조성됐다.

특히 힐스포레가 자랑하는 대표 시설 중 하나는 객실별 개별 온수 풀장과 독립 바베큐장을 갖춘 복층형 및 모듈러형 풀(Pool)빌라. 지중해 산토리니 풍의 외관과 모던하우스로 조화를 이룬 풀빌라는 10·16·22평형 등 3개 타입으로 모두 19개 동이, 풀 빌라 옆에는 차박 및 야영이 가능한 캠핑장과 글램핑장이 조성돼 토털 캠핑시설을 완비했으며 레지던스형 호텔 타입의 객실 23동 운영해 가족행사, 동기회, MT, 워크숍 등에 적합한 장소다.

한편 한편 힐스포레는 문화·예술·관광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는 하나의 축으로 문화예술의 빛과 관광의 멋이 은은한 공주의 문화예술 발전과 동반성장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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