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한끼나눔 '훈훈'

입력
기사원문
양한우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공주시 웅진동 적십자봉사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한끼나눔' 사업을 벌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웅진동 제공
[공주]공주시 웅진동 적십자봉사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한끼나눔' 사업을 벌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1인 가구 30세대에 방문해 직접 만든 고등어조림, 마늘종 무침, 나박물김치 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을 돌아보는 데 더욱 힘쓰고 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바쁜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에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 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웅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떠국똑 나눔,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 현장르포' 뉴스人
  • 줌인(Zoom in)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