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충북소방본부에서도 소방 인력과 장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사망자 수습과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구급차량 5대와 구급대원 10명을 투입했으며, 전날(29일)에는 야간 구조 작업 지원을 위해 조명등이 설치된 조연차량 2대와 소방대원 4명을 보냈습니다.
소방본부는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요청 시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