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서 차량 상점 돌진...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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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2. 오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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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저녁 7시 56분쯤 청주시 금천동에서 2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보행자와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액셀레이터를 잘못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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