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흐리고 오락가락 비...아침 짙은 안개·오후까지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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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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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은 오늘(3일)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비는 5에서 3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또한 오늘3(일) 아침까지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기승을 부리겠고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청주 24도, 충주 23도, 제천 22도, 옥천·세종 2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낮 최고 기온은 청주 30도, 충주·세종 29도 등 27도에서 30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4일) 밤부터 모레(5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 야영은 자제해 주시고 침수와 토사 유출, 하수도 역류 등 비 피해에 단단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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