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해·삼척서 로또 2등 당첨… 1127회 1등 12명, 당첨금 각 22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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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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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2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2명이 나와 22억6789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5, 24, 30, 31,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강원도내에서는 로또 2등이 춘천, 동해, 삼척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로또 2등이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4게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소재 판매점에서 2게임, 경북 김천시 용암로 소재 판매점에서 2게임, 경기 김포시 돌문로 소재 판매점에서 3게임 중복 당첨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678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540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7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64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3423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3곳(△노원구 공릉로 △성북구 정릉로 △중구 동호로), 부산 1곳(△해운대구 세실로), 인천 2곳(△미추홀구 경인로 △서구 서곶로), 대전 1곳(△유성구 유성대로), 경기 4곳(△김포시 율생로 △부천시 역곡로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충남 1곳(△서천군 충절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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