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50대 운전자 교량 가드레일 들이받은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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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02.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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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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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정확한 경위 파악 중

18일 광주 북구 각화동 각화대교 인근서 50대 남성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는 차에서 내려 각화대교 밑으로 뛰어내려 경찰이 조사 중이다./북부경찰서 전경.


18일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 제2순환도로 각화대교에서 A(53)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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