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내 한복판 입지… 편의·공원·교통·교육 원스톱 인프라
광주지역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로 선보이는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이 5일 견본주택을 연 뒤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지역 행정∙업무∙문화 중심지인 서구 치평동 1208-5번지 일원(옛 이마트 상무점 소재지)에 들어선다. 층수는 지하 3층~지상 34층에 2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84~140㎡이며, 세대수는 226세대다. 1~2층에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이 입점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84㎡A 29가구 △84㎡A1 28가구 △84㎡A2 28가구 △84㎡A3 27가구 △84㎡B 62가구 △95㎡ 50가구 △140㎡P 2가구 등이다.
이들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으며 '4Bay 판상형'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희소성·상징성·편의성 등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광주시청과 5·18 기념공원 인근·옛 이마트 상무점 등과 인접해 있다.
또 최근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통용되는 행정타운 단지와 인접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반경 300m 안에는 광주시를 비롯한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교통공사, 전남지방우정청, 광주가정법원, 광주서부경찰서 등 수십여 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생활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주 최초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맥스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상무병원 및 광주한국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광주를 대표하는 학원가로 손꼽히는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고,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이 가깝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주목된다. 운천로·빛고을대로∙무진대로∙상무대로 및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접지역 및 광주 전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1호선 운천역 및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지근거리에 있는 데다, 오는 2026년 개통될 계획인 2호선 시청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미래가치 기대감 또한 큰 상황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산책로 및 잔디공원, 문화센터, 공연장 등이 들어선 약 6만 2천여평 규모의 5.18기념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탁 트인 영구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세대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KCC건설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생활공간 내부는 타입에 따라 복도팬트리 또는 주방팬트리가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침실 붙박이장, 안방 드레스룸과 안방, 주방 및 거실 우물천장, 와이드형 주방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고급 호텔을 연상시키는 듯한 호텔식 분리형 욕실인 ‘Premium Bath(프리미엄 배스)’, 친환경 마감재 등을 다수 적용하고, 일부 타입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주로 적용되는 고급 세라믹 아트월 및 상판을 설치해 품격 있는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골프 클럽, GX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스위첸 랜드’ 등 특화 조경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상무지구 내에서도 메인 입지에, 광주 첫 스위첸 브랜드로 차별화된 상징성 및 상품성을 갖추게 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323-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5년 2월로 예정돼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이달 29일~31일 3일간 진행된다.
광주시 및 전남도 거주자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에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email protected]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