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쟁은 이제부터? 불붙은 '배달비 인하' 경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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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03.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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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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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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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들이 너나없이 '배달비 무료' 카드를 꺼냈다. 시장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배민)은 이달부터 여러 건의 주문을 묶어 배달하는 알뜰배달은 배달비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후발주자인 쿠팡이츠가 모기업 쿠팡 멤버십 회원에게 묶음배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자 이에 응수한 것이다. 업계 2위인 요기요도 멤버십 구독료를 넉 달간 할인하기로 했다. 배달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비롯된 업계의 위기감이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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