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그널]김경율 “‘말하지 말라’ 식의 당정 일체를 원하는 거면 민심으로부터 계속 외면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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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5.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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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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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한동훈 대표에 ’말하지 말라‘는 식의 일체와 단결을 원한 거라면 민심으로부터 계속 외면 받을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오늘(25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김 전 위원은 "그동안 당정 일체 되지 못했던 이유들이 있다"며 "어떻게 단결할 건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김 전 위원은 "당내에서 말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냈고 실제로 저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이 '한동훈의 입 리스크'를 언급한 것에 대해 "(한동훈에게) 말하지 말라는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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