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와 강북구, 서대문구에 산사태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산사태주의보는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인 함수량이 권역 기준치의 80%를 도달할 때 내려집니다.
각 자치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많은 비로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며 "산림 주변 야외활동 자제와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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