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6.25 전사자 1만명 잠든 하와이 ‘펀치볼’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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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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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를 찾아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미국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참전용사들을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제임스 호튼 태평양국립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했습니다.

현장에는 6명의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 윤 대통령은 이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1949년에 조성된 태평양국립묘지는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돼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1만여 명의 유해가 안장돼 있어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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