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호놀룰루 도착…닷새간 방미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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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9. 오전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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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8일(현지시각)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인도·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해 미국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순방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호놀룰루 미국 태평양 국립묘지를 방문하고, 하와이 동포들과 만나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간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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