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8~11일 미국 방문…나토 정상 회의 참석

입력
수정2024.07.05. 오후 2:45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오는 8∼11일 미국을 방문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3년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1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합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11일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해 인도·태평양 세션의 단독 연사로 나섭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8~9일 미국 호놀룰루를 방문해 인도태평양사령부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
댓글

채널A 댓글 정책에 따라 채널A에서 제공하는 정치섹션 기사의 본문 하단에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