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직보다 미국이 중요…해리스, 능력 있고 터프"

입력
수정2024.07.25. 오전 9:35
기사원문
강상구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퇴 후 첫 연설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격리가 풀리자마자 백악관에서 한 대국민 연설에서 "대통령 직책을 존경하지만 내 나라를 더 사랑한다"며 "새 세대에 횃불을 넘기는 것이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야망을 포함해 아무것도 우리 민주주의를 구하는데 방해가 될 수는 없다"며 트럼프 당선 저지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두고 "능력 있고 터프하다"고 치켜세웠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