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숙박업소서 60대 업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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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23.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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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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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60대 숙박업소 업주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는 22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양동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두절됐다'는 업주의 지인 신고로 출동해 숙박업소 건물 1층 안에서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업주의 신체에 일부 외상이 발견된 점을 미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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