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실종된 경찰관 산에서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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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10.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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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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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천보산에서 숨진 A 경감을 발견했다.

A 경감은 전날 오후 6시쯤 동료 경찰관에게 산에 간다고 말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았고, 오늘 오전 5시쯤 연락두절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 경감이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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