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도농교류의날 농식품부 장관표창
세븐일레븐이 취급하는 지역 특산물은 경북 영천 마늘, 전남 무안 햇양파, 충남 부여 햇감자 등 30여개 지역, 약 60개 품목이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농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해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도농상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 책임은 "세븐일레븐은 농촌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통해 도농교류를 확대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장점인 전국의 인프라망을 활용해 농촌지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도농간 소통 채널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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