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네이버와 제휴 이후 신규 구독자 수 15만명 넘어"

입력
수정2024.07.05. 오후 6:10
기사원문
주재용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배달앱 요기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한 지 1주 만에 신규 구독자 수가 15만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 달 26일 제휴 서비스인 '요기패스X 위드(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였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네이버와 요기요 계정을 연동하면 추가 비용 없이 '요기패스X'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5%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제휴 서비스 출시 이후 1주간 신규 가입자 수가 직전 주와 비교해 12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제휴 서비스 구독자는 20∼30대가 많았다.

요기요는 이달 말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계정 사용자도 요기패스X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