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원 없이 표류하는 어선…해경, 승선원 수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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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5.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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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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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상에 승선원 없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7분 완도군 대창 2구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해경은 표류하던 선박에서 승선원 없이 휴대전화만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조업 중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민간 구조선 등을 투입해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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