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황희찬과 '사랑의 단팥빵' 판매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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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2.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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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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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글로벌 앰버서더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사랑의 단팥빵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황희찬은 롯데호텔 서울 조리팀과 함께 단팥빵을 만들고 직접 판매도 했다. 1천개의 단팥빵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인법인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베이커리인 통단팥빵은 1979년 호텔 개관 때부터 45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제품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황희찬 선수와 함께한 첫 이벤트가 기부 행사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호텔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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