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습하던 화물차 덮친 2차 사고…화물차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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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2.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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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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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습을 하던 화물차 운전자가 2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1일 밤 10시쯤 경북 예천시 감천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화물차와 SUV와 사고를 수습하다 2차 사고가 났다.

뒤에서 오던 소형 SUV가 사고현장을 덮치면서, 화물차 운전자가 숨을 거뒀다. 2차 사고를 낸 40대 여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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