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물류동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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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7.01.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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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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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제공
새벽에 제약회사 사무실에서 불이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1일 동대문소방서는 이날 새벽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제약회사 사무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2층짜리 건물 2층 사무실 냉장고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물류 사무실 대부분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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