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에 '서울달' 뜬다…130m 상공에서 서울 조망

입력
수정2024.07.01. 오전 8:56
기사원문
고승연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거대한 달 모양의 가스기구인 '서울달'이 이번 달부터 서울 여의도 상공에 떠오릅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 정식 개장해 유료 탑승으로 운영됩니다.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는 계류식 가스기구인 서울달에는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지상 130m 상공에서 약 8분간 머물며 서울의 낮과 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