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탄 SUV, 보행자 피하려다 연못에 빠져…5명 경상

입력
수정2024.06.30. 오후 12:45
기사원문
이심철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9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울진군에서 SUV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등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다쳤다.

60대 보행자 1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SUV가 길을 가던 보행자를 피하려다 연못 쪽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