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고속도로서 덤프트럭·승용차 추돌…흙 쏟아져 차량 정체

입력
수정2024.06.26. 오후 7:15
기사원문
조윤정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화물이 쏟아져 주변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었다.

26일 오후 4시 4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서울문산고속도로 북고양IC(서울 방향) 인근 도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승용차와 추돌해 전도됐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에 실려있던 흙이 쏟아지면서 도로가 부분 통제돼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한 뒤 운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