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 나선 60대 남성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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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6.26.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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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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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갯바위 낚시를 나간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6일 낮 12시 19분 전남 여수시 남면 한 갯바위에서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낚시어선 선장에 의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실종 지점에서 4.6km 떨어진 해상에서 숨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이날 새벽 낚시어선을 타고 갯바위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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